[그린포스트코리아 홍민영 기자] 50대와 60대 10명 중 7명 이상은 비자발적으로 퇴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10명 중 4명은 준비 없이 퇴직을 맞이하고 있었다.미래에셋은퇴연구소는 15일 2019 미래에셋 은퇴라이프트렌드의 ‘5060 일자리 노마드족이 온다-5060 퇴직자의 재취업 일자리 경로 분석’ 보고서에서 퇴직 및 재취업 상황 등을 분석해 발표했다.보고서에 따르면 50대는 평균 52.2세, 60대는 56.9세에 퇴직하는 것으로 나왔다. 그 후 10명 중 8명은 재취업을 했으며, 그 중 절반은 2번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