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이한 기자] 코로나19 재확산과 겨우내 이어졌던 한파에 이른바 ‘집콕’ 가전 제품 판매량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일각에서는 외출하지 않고 집에서 여가와 휴식을 즐기는 ‘홈루덴스족’이 늘어난 탓이라고 분석한다.전자랜드는 28일 “홈루덴스족이 올해 1분기 가전트렌드를 주도했다”고 밝혔다. 집을 뜻하는 ‘홈(Home)’과 놀이를 뜻하는 ‘루덴스(Ludens)’를 합친 단어로, 멀리 나가지 않고 주거 공간
[그린포스트코리아 이한 기자] 삼성전자가 갤럭시 스마트폰과 태블릿 등 자사 모바일 기기를 대상으로 토탈 케어 서비스를 제공하는 '삼성 케어 플러스를 출시한다. 월 정액형 상품이다.삼성 케어 플러스는 기존 스마트폰 보험 혜택에 추가 서비스를 결합한 월 정액형 서비스 상품이다. 파손·분실 보상은 물론, 보증 기간 연장, 방문수리 서비스를 모두 포함해 스마트폰을 사용하면서 발생할 수 있는 모든 경우에 대한 보장 서비스를 제공한다.스마트폰 파손 시에는 삼성전자 서비스 센터에서 바로 할인된 비용으로 수리를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