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이한 기자] LG유플러스가 클라우드게임 지포스나우를 ‘LTE 휴대폰 및 패드’와 IPTV용 ‘UHD2 셋톱박스’에 확대 적용한다. 어쌔신 크리드 시리즈 등 고사양 인기 게임 300여종을 LTE 휴대폰으로도 언제 어디서나 즐길 수 있게 됐다.LG유플러스는 클라우드게임 지포스나우(GeForce NOW)를 ‘LTE 휴대폰 및 패드’와 IPTV용 ‘UHD2 셋톱박스’에 확대 적용한다고 20일 밝혔다. LTE 휴대폰은 2018년 이후 출시
[그린포스트코리아 이한 기자] SK텔레콤과 마이크로소프트가 지난 1년여 간 베타 서비스를 진행했던 ‘5GX 클라우드 게임’을 정식 상용 서비스로 전환한다. 포르자 호라이즌4, 검은사막 등 엑스박스 인기 게임 100여 종을 모바일에서도 즐길 수 있는 서비스다.SK텔레콤에 따르면, 이용자들은 SKT와 XBOX가 제공하는 ‘엑스박스 게임 패스 얼티밋’을 통해 콘솔은 물론 PC와 안드로이드 OS기반 모바일에서 자유롭게 플레이할 수 있다. SKT가 아닌 타 이통사 고객도 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그린포스트코리아 이한 기자] 9월 15일(글로벌 기준) 마이크로소프트 엑스박스 클라우드 게임이 국내 상륙한다. 출시 국가는 미국, 독일, 프랑스, 캐나다 등 총 22개국으로 아시아에선 한국이 유일하다.SK텔레콤과 마이크로소프트(이하 MS)가 클라우드 게임 사업 관련 글로벌 초협력을 선언한지 1년여 만에 오는 9월 15일 엑스박스 클라우드 게임을 정식 출시한다. 양사는 출시를 맞아 게임 마케팅, 고객 서비스, 네트워크 운영 전반에서 협력을 이어간다. 양사는 지난해 9월 5G 클라우드 게임 공동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양사는
[그린포스트코리아 홍민영 기자] 구글이 클라우드 게임 플랫폼 시장에 도전장을 던졌다. 대중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클라우드 게임을 구글이 성공시킬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CNN은 19일(현지시간) 순다 피차이(Sundar Pichai) 구글 최고경영자(CEO)가 이날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게임 개발자 콘퍼런스(GDC) 2019’에서 클라우드 게임 플랫폼 ‘스타디아(Stadia)’를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클라우드 게임은 인터넷의 데이터 저장소인 클라우드 서버에 게임을 설치하고 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