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최빛나 기자]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이마트24의 양지상온물류센터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누적 기준 2명으로 늘었다.29일 용인시와 이마트24에 따르면 경기도 이천시에 거주하는 30대 남성 A씨(용인 102번 확진자)는 지난 27일 물류센터 내 확진자 발생으로 능동감시에 들어간 후 하루새 확진 판정을 받았다. 그는 28일 0시 50분 다보스병원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았으며, 당일 밤 10시 35분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같은 사실은 밤 11시20분경 이천시 보건소로 통보됐다. 앞서 이
[그린포스트코리아 최빛나 기자] 배달 애플리케이션 '요기요' 운영사 딜리버리히어로코리아(대표 강신봉)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다.26일 업계에 따르며 서울 서초구 마제스타시티 타워 딜리버리히어로코리아 본사 사내 카페에서 근무하던 외주업체 직원 1명이 이날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추가 감염자 발생 여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딜리버리히어로코리아 측은 확진자 발생 확인 이후 방역 당국에 즉각 신고 조치했으며, 근무 임직원 전체를 귀가 조치했다고 밝혔다. 현재 건물 폐쇄 및 긴급 방역을 준비 중이다. 확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