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채석원 기자] 쌍용자동차가 신형 코란도에 새로운 차량제어기술을 적용한다고 8일 밝혔다.쌍용차는 다음달 출시하는 신형 코란도를 통해 새로운 차량제어기술인 ‘딥컨트롤(Deep Control)’을 선보인다. 딥컨트롤은 카메라와 레이더를 통해 차량 주변을 스캐닝해 위험상황에서 즉각적이고 자율적으로 차량을 제어함으로써 탑승자의 안전을 사전에 확보하는 첨단 차량제어기술이다.미국자동차공학회(SAE)에 따르면 현재 자율주행 기술은 운전자가 지속적으로 전방을 주시해야 하는 부분적 자율주행(Level 2)에서
[그린포스트코리아 채석원 기자] 쌍용자동차가 신형 코란도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쌍용차는 프로젝트명 ‘C300’으로 개발해 온 신차의 이름을 코란도(Korando)로 확정했다면서 출시에 앞서 차명과 외관디자인을 그래픽으로 표현한 티저 이미지를 28일 공개했다.쌍용차는 “2011년 준중형 SUV로 재탄생한 현행 모델(코란도 C) 출시 후 8년 만에 완전히 새롭게 거듭난 새 모델을 발표한다”면서 “코란도 브랜드 역사상 가장 빛나는 스타일과 혁신적 신기술로 무장해 가장 멋진 코란도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