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곽은영 기자] 환경을 보호하기 위한 실천 방법을 한번 생각해보라고 하면 보통 오프라인에서의 활동을 떠올리기 쉽다. 뛰면서 쓰레기를 줍는다거나 다 쓴 용기를 잘 씻어서 분리배출하고 일회용품 대신 텀블러나 용기를 활용하는 것 등이다. 그러나 온라인에서도 오프라인못지 않게 환경을 위한 능동적인 활동들을 해나갈 수 있다.핸드폰을 들여다보며 보내는 시간이 많은 현대인들에게는 오히려 온라인을 통한 친환경 활동이 더 친숙하게 느껴질지도 모르겠다. 핸드폰을 들고 내 손 안에서 실천할 수 있는 친환경 활동은 뭐가 있을까.◇ 온라인
[그린포스트코리아 곽은영 기자] 쿠팡이 ‘2021 P4G 서울 정상회의’ 개최를 기념해 친환경 상품 기획전을 연다. 17일부터 오는 31일까지 기업에서 제작한 한정판을 비롯해 총 40종의 친환경 제품을 판매한다. P4G 정상회의는 정부, 기업, 시민사회가 함께 참여하는 환경 관련 국제회의로 5월 30일에서 31일 양일간 서울에서 비대면으로 개최한다.쿠팡은 국내 이커머스 기업 중 유일하게 기업 협업에 참여, 지난 4월 정상회의 준비기획단과 함께 탄소 배출 감소를 위해 협력하자는 내용의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