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이한 기자] 서울시가 성동광진교육지원청과 함께 관내 초·중학교에 친환경 교재를 제공한다. 비대면 교육방식으로 자원순환을 체험하게 하려는 취지다.서울시는 19일 성동광진교육지원청과 함께 관내 초·중학교에 ‘새활용 디자인 DIY키트’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서울새활용플라자와 서울성동광진교육지원청이 코로나19 이후 환경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는 것을 고려, 청소년들이 자원순환 가치를 배울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현재 학교는 원격과 등교 수업을 병행하고 있어 온·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