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김동수 기자] 한국환경공단과 농협경제지주가 축산시설의 악취저감시설을 지원한 결과, 악취가 약 80%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환경부 산하 한국환경공단(이사장 장준영)은 17일 오전 서울시 중구에 있는 농협경제지주 신관에서 ’축산악취 저감 협업사업 성과보고회‘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성과보고회는 장준영 한국환경공단 이사장과 김태환 농협경제지주 대표이사, 각 기관 업무 담당자 등 20여 명이 참석해 지난해 3월부터 진행된 협업 성과와 향후 활성화 계획 등을 발표한다.축산악취 저감 협업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