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김동수 기자] 영월군이 지역 내 전체 학생들에게 필터 교체형 면 마스크를 지급한다.영월군은 다음 달 6일 개학을 앞두고 코로나19 확산방지와 집단 감염 위험 예방 차원에서 필터 교체형 마스크를 교육청을 통해 지원한다고 30일 밝혔다.㈜포레스트앤리에너지에서 25일 기부 받은 필터 교체용 면 마스크 2000매는 초등 5~6학년, 중·고생에게 우선 지급한다. 또한 유치원, 초등 1~4학년 학생은 영월군에서 직접 제작한 필터 내장형 마스크를 개학 일 이전 지급할 방침이다. 이후 교체용 마스크를 추가로 제작해
[그린포스트코리아 김동수 기자] 영월군이 3일부터 코로나19 확산으로 마스크 구매가 어려운 고위험 취약계층 등에 마스크 2만6000여개를 긴급 지원한다.영월군에 따르면 최근 코로나19 확진자가 인근 자치단체까지 확산되고 주민들의 불안감이 가중되면서 마스크 수요가 크게 증가하고 있다. 공적판매 물량까지 주민 수에 비해 턱없이 부족한 상황에서 공급물량과 일정도 불확실 상황이다. 이에 따라 마스크 구매에 혼란이 야기되자 영월군은 해당 긴급 지원 조치를 결정했다.마스크 배부는 정부 대응지침에 의한 고위험군인 △65세 이상 고령인 및 임신부
[그린포스트코리아 김동수 기자] 영월군이 최근 대구·경북에서 잇따라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면서 지역사회 감염 예방을 위해 방역활동에 총력을 기울인다.영월군은 21일 다중이용시설의 방역 활동은 물론 실내집회가 많은 교회 및 사찰, 아파트 단지 등 전 지역으로 방역을 확대 추진한다고 밝혔다.방역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방역소독기를 구입, 읍면보건지소에 각 1대씩 배부하고 방역소독요원을 긴급 배치해 방역활동을 펼친다. 또한 방역이 쉬는 날에는 필요 시 주민에게 방역소독 장비와 약품을 무상으로 대여해 사용할 수 있도록 할 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