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김동수 기자] 서울시는 서울 지하철 8호선 문정역 인근 역세권 청년주택 438세대(공공임대 153세대·민간임대 285세대)를 건립한다고 15일 밝혔다.서울시에 따르면 이번 역세권 청년주택은 약 25년 경과한 기존 노후 건물 2동을 철거하고 총 연면적 2만7604.55㎡ 규모의 지하 6층~지상 21층 주거복합 건축물로 건립된다.지상 3층~지상 21층에는 1인 세대 규모 300세대, 2인 이상 규모 138세대로 총 438세대 주택이 조성된다. 주택 내부는 입주 청년들의 경제적 부담을 최소화하고 생활 편의를
[그린포스트코리아 김동수 기자] 서울시가 ‘빈집 도시재생 프록제트’ 시범사업으로 탄생한 청년주택의 입주자를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서울시는 장기간 방치돼 마을의 흉물이었던 강북구 삼양동 일대 빈집 2채를 매입해 철거 후 2개동, 총 3층, 연면적 389.99㎡의 청년주택으로 조성 중이다. 내달 준공 예정이며 11월 말 입주를 시작한다.해당 주택은 2018년 11월 삼양동에서 시작한 서울시 빈집 도시재생 프로젝트 시범사업으로 탄생했다. 앞서 삼양동 내 빈집을 리모델링해 지역 청년들의 활동공간을 조성한 적은 있지
[그린포스트코리아 김동수 기자] 서울시가 연신내역 인근에 ‘불광동 역세권 청년주택’ 264세대를 공급한다고 2일 밝혔다.불광동 역세권 청년주택 아파트는 기존 주차장으로 이용되던 나대지에 주거복합 건축물로 건립된다. 총 연면적 1만2835.588㎡ 규모로 지하 4층에서 지상 21층, 공공임대 74세대, 민간임대 190세대로 구성된다.서울시는 풀 옵션 빌트인 가전 무상으로 설치하고 지상 3층 주민공동시설에 휴게실, 맘스카페, 세미나실 등 커뮤니티 시설을 설치키로 했다.지상 1층은 공공보행통로를 계획해 지역주민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