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김기성 기자] 11월 첫째 주 전국 주유소 판매 가격은 △휘발유가 전주 대비 1.4원 상승한 1508.0원/ℓ △경유가 1.7원 오른 1299.7원/ℓ으로 조사됐다.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 서비스 오피넷이 발표한 ‘국내 석유제품 주간 가격 동향’에 따르면 11월 첫째 주 주유소 휘발유 판매 가격은 전주 대비 1.4원 오른 1508.0원/ℓ로 14주 연속 상승세를 보였다.상표별 휘발유 판매 가격은 SK에너지가 1532.2원으로 가장 비쌌고, 뒤이어 GS칼텍스(1508.5원), S-OIL(149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