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안선용 기자] 서울시는 어린이들의 환경문제에 대한 이해를 돕고, 일상 속에서 에너지 절약을 실천할 수 있도록 유치원생과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오는 28일부터 12월 15일까지 ‘찾아가는 에너지 공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에너지교육과 공연을 연계한 프로그램은 초등생 대상의 ‘에너지 복화술 공연’과 유아 대상의 ‘인형극 공연+에너지 차량 체험’으로 구분된다.초등생 대상의 에너지 복화술은 ‘푸른 지구의 꿈’을 주제로 기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