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이민선 기자] 오늘(18일)부터 공적마스크를 1인당 10개까지 구매할 수 있다.식품의약품안전처는 지난 16일 공적 마스크 제도를 다음달 11일까지로 연장하면서 구매 수량도 늘렸다. 이번주 공적마스크를 3장 구매했다면 오는 21일까지 추가로 7장을 더 살 수 있다.다만 공평한 구매를 위해 중복구매 확인 제도는 계속 유지된다. 구매방법은 종전과 같이 본인을 증명할 수 있는 공인 신분증을 지참한 후 한 번에 또는 나누어 구매할 수 있다. 대리구매 시에는 대리구매자와 대리구매 대상자를 확인할 수 있는 서류를 갖추어 판매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