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공민식 기자] 공유 경제 시대가 열리면서 많은 사람들은 따릉이, 전동킥보드 등을 이용하는 추세다. 기자는 지난달 일레클 전기자전거를 취재해, 체험기 위주로 영상 기사를 송고한 바 있다.직접 대여하고 체험해 보니 개선돼야 할 점이 많이 보였다. 시급하게 개선이 필요한 점은 '주차' 관련 문제였다. 전동킥보드는 주차존이 따로 마련돼 있음에도 인도에 불법으로 주차돼 있는 모습을 쉽게 목격할 수 있다.일레클의 전기자전거도 마찬가지다. 기자가 취재할 당시 실제로 인도 한 가운데 주차돼 있는 모습을 목격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