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양승현 편집위원] 아파트 실내 평면과 비슷한 주거용 오피스텔이 경기 인천 등 수도권에 잇따라 공급, 분양가도 다양해지면서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16일 네이버 등 주요 포털의 분양사이트에 따르면 수도권에서 상반기 공급된 100실 이상 브랜드 오피스텔 기준으로 전용면적 59㎡의 분양가 차이가 입지여건, 단지구성, 제공서비스 등에 따라 최대 2억원을 넘는 것으로 나타나 구매폭이 크게 넓어졌다는 분석이 이어지고 있다. 경기도 과천에서 549실 규모의 첫 대규모 브랜드 오피스텔로 공급된 ‘e편한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