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쟁력있는 수도권 주거용 오피스텔 주목해야"
"경쟁력있는 수도권 주거용 오피스텔 주목해야"
  • 양승현 편집위원
  • 승인 2019.07.16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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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지 단지구성 등에 따라 최대 2억 차이
신분당선 주변 오피스텔도 1억 이상 다양

 

설명
‘수지 동천 꿈에그린’ 전용 57㎡ 오피스텔 유닛

[그린포스트코리아 양승현 편집위원] 아파트 실내 평면과 비슷한 주거용 오피스텔이 경기 인천 등 수도권에 잇따라 공급, 분양가도 다양해지면서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16일 네이버 등 주요 포털의 분양사이트에 따르면 수도권에서 상반기 공급된 100실 이상 브랜드 오피스텔 기준으로 전용면적 59의 분양가 차이가 입지여건, 단지구성, 제공서비스 등에 따라 최대 2억원을 넘는 것으로 나타나 구매폭이 크게 넓어졌다는 분석이 이어지고 있다.   

경기도 과천에서 549실 규모의 첫 대규모 브랜드 오피스텔로 공급된 ‘e편한세상 시티 과천전용 59분양가는 56400만원이고 경기도 하남시 지하철5호선 풍산역이 들어설 자리 근처에서 분양중인 빌리브하남전용 59분양가도 타입에 따라 48700~53200만원으로 다양했다. 

그런가하면 인천 송도신도시 등에서 공급되는 전용 59형 오피스텔 분양가는 대개 3억원 초반대로 큰 차이를 보이고 있다.

인천지하철 2호선 서부여성회관역 근처에 공급중인 가좌코오롱하늘채메트로전용 57의 분양가는 35760만원이고 송도신도시 SM1,3블록에서 나오는 송도더샵트리플타워전용 59㎡는 29100~31800만원선을 보이고 있다. 

신분당선으로 이어지는 수도권 남부의 비슷한 지역에서도 분양가 차이를 보이고 양상은 비슷해 신분당선 동천역 인근에 207실로 구성된 수지 동천 꿈에그린전용 57분양가는 타입에 따라 31260~34030만원을 형성하고 있다. 

동천역에서 한 정거장 떨어진 528실 규모의 힐스테이트 수지구청역전용 60분양가는 42300~42900만원으로 1억 원 안팎의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신분당선 남쪽 기점인 광교신도시에서 지난해 말 공급된 광교중앙역 SK전용 50분양가는 47268만원에 이르기도 했다. 

수도권 부동산 전문가들은 통상 전용면적 55~60이상 오피스텔부터 아파트처럼 방-거실-화장실 등으로 분리하는 설계를 적용하고 있다면서 아파트 공급이 줄어든 수도권에서 상대적으로 규제가 덜한 주거용 오피스텔이 소형 아파트를 대체하는 분위기도 나타나고 있다고 최근의 흐름을 전했다.

 

yangsangsa@green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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