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김동수 기자] 한국전기안전공사(이하 전기안전공사)가 ‘코로나19 사태’ 장기화에 따른 경제 위기 극복과 4차 산업혁명시대 대비를 위해 사내외 규정을 대폭 개정하는 규제혁신에 나선다.한국전기안전공사는 7일 정부가 발표한 ‘포괄적 네거티브 규제 전환 방안’과 관련해 ‘전기 안심건물 인증제도 범위 확대’ 등 7건의 규제혁신 과제가 우수 사례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포괄적 네거티브 규제란 각급 기관이 시행 중인 여러 행정규정들을 현장과 현실에 맞게 바로잡도록
[그린포스트코리아 김동수 기자] 한국전기안전공사 조성완 사장이 23일 에너지저장장치(ESS) 화재예방을 위해 민간 업체를 방문했다.조성완 사장은 이날 전북 군산시에 있는 세아베스틸 공장에서 박준두 대표 등 관계자와 함께 시설현장을 둘러보며 ESS 안전관리를 위한 조치사항과 운영 애로사항 등에 관해 의견을 나눴다.조 사장은 간담회에서 ESS 화재예방을 위한 충전율 하향운전과 정부정책 추진방향을 설명하고 화재예방을 위해 지속적인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한편, 세아베스틸은 1955년 설립된 철강 전문기업으로 자동차, 건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