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이한 기자] 전기차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기아가 전용전기차 EV6 사전예약을 계획했던 일정보다 2주 이상 앞당겨 종료한다. 예약대수가 올해 생산 목표를 두배 이상 넘길 만큼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았다.기아는 11일 EV6 사전예약에 대한 고객의 높은 관심에 힘입어 기존에 계획했던 사전예약 대수를 이미 초과함에 따라 기존 31일까지 진행 예정이었던 사전예약 일정을 14일로 조기 마감한다고 밝혔다.기아에 따르면 지난 3월 31일부터 사전예약에 돌입한 EV6는 40여일 만에 예약대수가 3만대(5월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