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이민선 기자] 오늘은 전국 낮 최고기온이 31도 이상 오르는 등 노약자 건강관리와 농업, 축산업 등의 피해가 없도록 각별히 유의해야겠다.기상청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서울 31도등 대부분 지역에서 낮 최고기온이 31도 이상으로 오르고, 습도마저 높아 '찜통더위'가 예상된다"며 "제주도와 남해안은 아침까지 비가 이어지겠다"고 예보했다.남해안과 제주도의 예상강우량은 5~40㎜이다. 비가 오는 지역에서는 가시거리가 짧아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아침 최저기온은 20∼24도, 낮 최고기온은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