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이한 기자] 한국수력원자력이 최근 공동사업자인 제이원과 제주특별자치도에 60㎿ 규모 태양광발전사업을 추진하는 주주협약을 체결했다.제주지역 태양광발전사업은 총사업비 약 920억원을 투자해 60㎿용량의 태양광발전시설을 건설하는 내용이다. 오는 2021년 2월 착공해 7월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준공 후 연간 69,000MW의 전기를 생산하게 된다.이번 사업에서 한수원은 신재생에너지공급인증서(REC) 구매와 사업관리, ㈜제이원은 인허가 등 안정적인 사업추진을 위한 지원을 각각 맡게 된다. 사업은 2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