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이주선 기자] 제13호 태풍 '링링(LINGLING)'이 떠난 8일 제주도에서 북상 중인 저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 곳곳에 비 소식이 있다.기상청은 “8일부터 모레까지 제주도와 경북, 전라, 경남 등은 아침부터 천둥, 번개와 돌풍을 동반한 20~100mm 안팎의 비 소식이 있고, 오후부터 그 밖의 지방은 10~40mm 사이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특히 제주도, 남부 지방은 오후부터 호우특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있어 비 피해에 유의해야 한다.태풍 '링링&
[그린포스트코리아 이주선 기자] 5일은 전국이 흐리고 비가 오다가 오후부터 모레 사이 남부지방부터 대부분 그치겠다.기상청에 따르면 정체전선에서 발달하는 저기압의 영향으로 중부지방은 모레 낮까지, 남부지방은 5일까지 시간당 30~50mm 사이의 많은 비가 예상된다.내일(5일) 아침 기온은 20~24도, 낮 기온은 26~30도로 4일과 비슷한 날씨가 되겠다.제13호 태풍 '링링(LINGLING)'은 4일 15시 타이완 타이베이 해상에서 일본 오키나와로 이동하고 있다.주요 지역의 아침 최저 기온은 △서울 영상 23도 △춘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