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신새아 기자] 한국카카오은행(카카오뱅크)은 23일 오후부터 카카오뱅크 모바일 앱을 통해 ‘전·월세보증금 대출’을 이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대출 전 과정이 모바일을 통해 비대면으로 이뤄진다.대출 한도는 최대 2억2200만원이며, 전·월세 보증금의 최고 80%까지 대출을 받을 수 있다. 코픽스 신규취급액 기준 6개월 변동금리 상품이며, 대출 금리는 '은행권 최저 수준'인 최저 연 2.82%이며, '중도상환수수료'도 없는 고객 친화 상품이다.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