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김동수 기자] 대우건설이 아프리카 보츠와나와 잠비아 접경에 있는 잠베지강(Zambezi River)을 가로지르는 ‘카중굴라 교량(Kazungula Bridge)’를 준공했다.대우건설은 발주처인 보츠와나와 잠비아 정부가 9월5일자로 발급한 인수확인서(taking over certificate)를 접수했으며 이와 함께 ‘무재해 1000만 시간 달성’ 인증서도 발급받았다고 8일 밝혔다. 카중굴라 교량 공사는 2014년 대우건설이 최초로 해외에서 수주한 엑스트라도즈 교량(Ext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