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이재형 기자] 서울시가 11월 8~9일 상암동 누리꿈 스퀘어와 상암문화광장에서 4차 산업혁명시대 교통의 변화와 서울의 미래 모빌리티 청사진을 내다보는 ‘2019 스마트 모빌리티 엑스포’를 개최한다. ‘이동의 미래, 새로운 가치를 더하다’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에선 컨퍼런스, 자율주행차량 탑승 등 모든 프로그램을 무료로 관람 및 체험할 수 있다. 8일 상암 누리꿈스퀘어 비즈니스 타워 국제회의실에선 스마트 모빌리티의 비전을 제시하는 국제 컨퍼런스가 열린다. 세계적인 석학
[그린포스트코리아 신새아 기자] 45인승 대형버스가 자율주행으로 도심을 달리게 됐다. KT는 국토교통부로부터 45인승 자율주행운행 허가를 국내 최초로 취득했다고 8일 밝혔다.KT는 지난해 9월 국내 최초로 25인승 자율주행버스의 일반도로 운행 허가를 받은 바 있는데, 이번엔 45인승 대형버스의 도심지역 자율주행 허가를 취득한 것이다. 이에 따라 KT의 대형 자율주행버스는 자동차 전용도로와 도심 일반도로를 모두 운행하게 된다.이번에 허가받은 자율주행버스는 차체 길이가 12m, 차량폭이 2.5m에 달한다. 일반도로의 최소 차선 폭인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