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임호동 기자] 국내 이동통신 3사 KT·SKT·LGU+와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KAIT)가 전자청구서 이용 확산을 권장하는 ‘지구 건강 탄소 다이어트’ 공동 캠페인에 나선다. 지난 9월 7일부터 10월 6일까지 한 달간 진행되는 해당 캠페인은 이동통신 이용 고객의 전자청구서 이용률을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 종이청구서 제작 및 배송 과정에서 발생하는 자원을 절감하고 탄소 배출을 줄이는 것이 목적이다. 이번 캠페인은 종이 청구서를 이용하고 있는 통신 서비스 이용자에게 문자(
[그린포스트코리아 이한 기자] 서울시가 시민 4000여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시민 70.3%는 자원 공유가 필요하다고 응답했다. 불필요하게 낭비되는 자원을 절약하고 환경오염을 감소시킨다는 취지에서다.서울시는 ‘공유서울 3기’ 정책에 반영하고자, 서울시민 4,000명을 대상으로 전문조사기관에 의뢰하여 작년 12월 4일부터 14일까지 ‘2020년 공유도시 정책수요 발굴을 위한 인식조사’를 실시했다.2016년부터 서울시는 매년 공유정책 및 서비스에 대한 인지도, 경험, 만족도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