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이민선 기자] 환자가 직접 의료서비스를 평가한 ‘환자경험 평가’ 결과 간호사 영역에 대한 만족도는 가장 높은 반면, 환자권리보장 영역은 다소 낮은 것으로 드러났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선민)은 국민 관점에서의 의료 질 향상을 유도하고 환자중심 의료문화를 확산코자 실시한 ‘2차 환자경험 평가’ 결과를 9일 심사평가원 누리집을 통해 공개한다고 8일 밝혔다.환자경험 평가는 병원에 입원한 환자를 존중하고 개인의 필요와 선호, 가치에 상응하는 진료서비스를 국민 관점에서 제공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