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임호동 기자] SK이노베이션 계열사들이 친환경 기업으로의 전환을 뜻하는 ‘그린 트랜스포메이션’ 경영을 실천하기 위한 행보를 보이고 있다.SK이노베이션 화학사업 자회사 SK지오센트릭은 지난달 폐플라스틱을 열분해유를 정유·석유화학 공정에 도입했다. 최근에는 친환경 국제 공인 인증 획득과 함께 친환경 화학 원료인 리뉴어블 납사를 도입해 친환경 화학제품을 생산할 방침이다. SK인천석유화학은 인천서구청과 함께 ‘탄소중립 사회 실현을 위한 환경사랑 실천 캠페인’ 업무협약
[그린포스트코리아 김동수 기자]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SL공사)는 인천 서구청, SK인천석유화학, 한국남부발전 신인천발전본부 등 6개 기관과 ‘기업체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자발적 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이번 협약의 목표는 SL공사를 비롯한 관내 6개 기업이 서구청과 협력, 2022년까지 미세먼지와 황·질소산화물 등 대기오염물질을 참여기업 총 배출할당량의 20% 이상 줄이는 것이다.SL공사는 이를 통해 약 6603톤의 미세먼지 및 대기오염물질이 감소할 것으로 보고 있다. 이는 나무 1억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