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홍민영 기자] 진선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소라넷’에 이어 국내 최대 음란사이트 ‘야딸티비’의 폐쇄에 일조하는 성과를 거뒀다.부산경찰청은 회원 수 85만명의 대표적인 음란사이트 ‘야딸티비’ 등 3곳을 폐쇄하고 운영자와 공범을 검거했다고 19일 밝혔다.진 의원은 지난해 말 접수된 피해자 제보를 바탕으로 올해 2월 경찰에 수사를 의뢰하고 운영진이 검거되기까지 긴밀하게 협조한 것으로 전해졌다.이번에 폐쇄된 ‘야딸티비’는 1일 평균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