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이한 기자] 한국에너지공단이 에너지절약형시설 투자시 투자비의 일부를 장기저리로 지원하는 ‘에너지이용합리화자금’ 융자신청을 1일부터 받는다.한국에너지공단은 1일 “기업의 에너지절약시설 투자와 저탄소·고효율에너지 사회저변 확대를 위해 지원하는 ‘2021년 에너지이용합리화자금’의 융자신청을 2월 1일~5일을 시작으로 매월 첫째 주 한 주간 받는다”고 밝혔다.에너지이용합리화자금은 에너지의 효율적인 사용과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에너지절약형시설 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