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임호동 기자] GS칼텍스가 수소 등 에너지 분야를 중심으로 환경 관련 행보를 강화하고 있다. GS칼텍스는 최근 탄소중립 인증을 받은 원유를 도입했으며, 한국가스공사, 한국동서발전 등과 연이어 수소에너지 관련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GS칼텍스는 탄소중립과 수소경제 전환을 중심으로 ESG 경영을 확대해나간다는 방침이다. ◇ 탄소배출이 없는 원유를 도입하다 GS칼텍스가 국내 에너지기업 최초로 탄소중립(Carbon Neutral) 원유를 도입한다. 지난 6월 17일 GS칼텍스는 세계 최초로 탄소중립 원유 인증을 획득한
[그린포스트코리아 김동수 기자] GS칼텍스가 하루 약 70대의 수소전기차 충전이 가능한 ‘융복합 에너지 스테이션’을 서울·수도권에 처음으로 선보인다.GS칼텍스는 28일 서울시 강동구 소재 주유소·LPG충전소 부지에 수소충전소(H 강동 수소 충전소)를 준공하고 영업을 시작한다고 27일 밝혔다.지난해 10월 100kW급 전기차 급속 충전기 설치에 이어 이번에는 수소충전소를 오픈함으로써 휘발유와 경유, LPG, 전기뿐만 아니라 수소까지 공급 가능한 약 1000평 규모의 융복합 에너지 스테이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