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김동수 기자]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하 기술원)은 ‘2020년 우수환경산업체’로 ㈜유천엔바이로 등 12개 환경기업을 지정했다고 25일 밝혔다. 우수환경산업체는 환경산업체 중 사업실적과 기술력이 뛰어난 업체를 지정해 대한민국 환경분야에서 국가대표 기업으로 육성하는 제도다. 2012년 첫 시행 이후 재지정 기업을 포함해 총 101개가 환경산업체로 지정됐다. 올해 우수환경산업체는 이번에 지정된 12개 기업을 포함해 총 53개사다.이번에 선정된 기업 중 ㈜유천엔바이로와 피피아이평화㈜, 쓰리
[그린포스트코리아 김동수 기자]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하 기술원)은 인천도시공사와 인천지역 그린뉴딜 실현을 선도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이번 협약을 통해 인천도시공사가 시행하는 단지·택지개발, 도시재생사업 및 공동주택 공급 등 공공개발 사업에 기술원과 환경산업연구단지 입주기업의 우수 녹색기술을 적용하도록 상호 협력한다.양 기관은 녹색기술 교류, 공공개발 사업 관련 협력과제 및 시범사업 발굴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유제철 기술원장은 “우리 환경기업들이 보유한 우수한 녹색기술이 지역사회 그린뉴딜의
[그린포스트코리아 김동수 기자]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하 기술원)은 생활 속 플라스틱 포장재 사용을 줄이기 위한 ‘녹색특화매장’을 시범 운영한다.이번 시범사업에는 올가홀푸드 방이점과 초록마을 목동점이 참여해 19일 녹색특화매장 지정 기념 현판식을 가졌다.녹색특화매장이란 환경부가 지정한 녹색매장 중에서 플라스틱 용기와 비닐봉투 사용을 최소화하는 매장을 말한다. 매장 내 비닐봉투를 없애고 채소와 반찬 등 식자재는 별도 포장재가 아닌 소비자가 가져온 용기에 담아준다.특히 올가홀푸드 방이점은 주방 세제도 플라스틱 용기에
[그린포스트코리아 김동수 기자]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하 기술원)은 18일 서울 은평구 은평푸드뱅크마켓에 식품과 생활용품을 전달해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지역사랑 나눔 활동’을 실천했다.해당 물품은 사회복지단체 은평푸드뱅크마켓이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과 결식아동, 독거어르신, 장애인 등 900여명의 취약계층에게 전달할 예정이다.기술원은 지난달부터 원장은 30%, 간부는 10%의 급여를 반납해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성금 5000만원을 마련, 은평구 ‘아름다운 소비’ 캠페인에 맞춰
[그린포스트코리아 김동수 기자]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하 기술원)은 지역 내 정보 소외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총 307대의 컴퓨터 등을 전달했다.기술원은 한국사회복지정책연구원 사랑의PC보내기운동본부와 이와 같은 내용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이번에 기증한 물품은 은평구 내 한부모 및 기초생활수급 가정 등 정보 소외계층에 무상 보급될 예정이다.기술원은 앞으로도 사랑의PC보내기운동본부와 연계해 사용연한이 지난 컴퓨터와 노트북 중 재상용이 가능한 물품을 매년 은평구 내 정보 소외계층에 전달할 계획이다.또한, 기술원은 코로나19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