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이한 기자] 파타고니아가 ‘덜 사고, 더 요구하세요’라는 이름의 글로벌 캠페인을 진행한다. 전 지구적인 기후위기 속에서 의류 산업의 변화를 요구하는 목소리다. 그런데, 파타고니아도 의류기업 아니었던가? 어떤 사연인지 확인해보자.글로벌 아웃도어 스포츠 브랜드 파타고니아 코리아가 ‘덜 사고, 더 요구하세요(Buy Less, Demand More)’ 글로벌 캠페인을 전개한다.파타고니아는 ‘친환경 기업’으로 불린다. 이들은 지난 2011년,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