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이민선 기자] 자신의 건강 상태와 위치에 따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에 걸릴 가능성이 어느 정도인지를 알아 볼 수 있는 지수가 개발됐다.헬스케어 스타트업 빅케어가 송민 연세대 문헌정보학과 교수와 염준섭 세브란스 병원 감염내과 전문의, 국내 최초로 코로나 지도를 개발한 이동훈씨가 공동 개발한 코로나19 위험 지수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16일 밝혔다. 데이터는 전 세계에서 취합한 25만명의 코로나19 검사자들 건강 정보에 국내 코로나 확진 환자들의 위치 정보를 더해 만들어졌다. 이 데이터를 기반으로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