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채석원 기자] 미세먼지에 대한 공포가 한국인의 삶을 지배하면서 공기청정기 브랜드가 가치가 급등하고 있다.브랜드가치 평가 회사인 브랜드스탁은 지난해 자체 브랜드 평가지수 BSTI(Brand Stock Top Index)에서 코웨이 공기청정기가 788.2점을 기록해 선두를 유지했다고 8일 밝혔다. 브랜드스탁에 따르면 코웨이 공기청정기의 점수는 전년(743.7점)보다 44.5점 올랐다.2017년 556.6점으로 부문 최하위에 그친 위닉스 공기청정기는 무려 203.2점이나 오르며 759.8점을 획득해 2위로 순위가 급상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