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곽은영 기자] KT&G가 지난 24일 고용노동부가 개최한 ‘제5회 일·생활 균형 컨퍼런스’에서 올해의 ‘워라밸 실천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 워라밸 실천 우수기업은 고용노동부의 ‘일·생활 균형 캠페인’ 일환으로 일하는 문화 개선에 앞장서고 이를 통해 고용 창출에 긍정적인 효과를 나타낸 기업을 선정하는 사업이다. 고용노동부의 정량적 지표와 잡플래닛의 정성적 기업 평가 데이터를 기반으로 선정된다. 올해는 코로나19 같은 위기상황에
[그린포스트코리아 안선용 기자] 한국지역난방공사는 52시간 근로제에 적극 동참하고, 일과 쉼이 공존하는 '워라밸' 여건조성을 위해 이달부터 'PC-OFF' 제도를 전면 도입했다고 5일 밝혔다. 이 제도는 유연근무제, 휴가, 연장근무 등 직원별 근무시간 정보를 반영해 근무시간 이후 PC사용이 차단되며, 사전에 연장근무를 승인받아야만 사용할 수 있다.난방공사 관계자는 “PC-OFF 제도 도입으로 직원의 불필요한 야근은 줄고, 업무시간 중 효율성은 높아지는 등 기업문화의 변화가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