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김동수 기자] 한국동서발전(이하 동서발전)이 울산시청, 한국석유공사, 한국에너지공단, 에너지경제연구원과 함께 공유주방 설치·운영 추진을 위해 힘을 모은다.동서발전인 울산시청에서 공유경제 활성화를 위한 ‘울산형 공유주방’ 운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이날 업무협약은 공유주방의 운영 수요에 대응하고 일자리 창출과 창업지원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공유주방은 2월 울산시에서 발표한 ‘울산형 공유경제 활성화 추진계획’ 제1호 사업으로 하나의 공간을 여럿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