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이재형 기자] 6일 미국 현지 복수의 매체에 따르면 공유 모빌리티 기업 우버(Uber)가 뉴욕 주에서 일하는 자사의 운전기사 9만6000명에게 임금 일부를 덜 지급했다는 혐의로 피소됐다.우버는 자사의 플랫폼 앱을 통해 차량과 운전기사(우버 드라이버)를 고객들에게 알선해주는 카 헤일링(Car-hailing)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뉴욕택시노동자연합(NYTWA) 소속 운전기사 9만6000명은 우버가 2013~2017년 동안 서비스에 따른 부가가치세와 ‘블랙 카 펀드(Black Car Fu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