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곽은영 기자] 마켓컬리가 2020년 한 해 동안 누적된 검색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우유’가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샐러드, 계란, 치즈가 5위 안에 들었다. 마켓컬리는 올해 1월부터 12월 9일까지 마켓컬리 사이트 및 앱 등에서 고객이 가장 많이 입력한 검색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1위를 차지한 우유를 비롯해 계란(3위), 치즈(5위), 요거트(8위) 등 매일 먹는 낙농 제품들이 높은 순위를 기록했다.올해 장보기 검색 1위를 차지한 ‘우유’는 지난해 대비 38% 증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