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이한 기자] LG전자와 삼성전자가 '올해의 녹색상품' 시상식에서 각각 12년째, 그리고 11년째 수상했다. LG전자는 14개 상품, 삼성전자는 12개 상품이 선정됐다. 한국녹색구매네트워크(KGPN)‘올해의 녹색상품선정위원회’는 최근 소비자가 직접 체험하고 평가해 투표로 뽑은 ‘2021 대한민국 올해의 녹색상품(약칭: 올녹상)’ 시상식과 수상 제품 전시회를 진행했다.올녹상은 소비자가 직접 참여해 녹색상품을 선정해 녹색구매를 유도하고, 기업의 녹색상품 생산 독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