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홍민영 기자] 대우건설이 다음 달부터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정자동에 ‘화서역 파크 푸르지오 오피스텔’을 분양한다고 27일 밝혔다. 지상 4~39층에 전용면적 23㎡ 138실, 38㎡ 8실, 49㎡ 188실, 58㎡ 124실로 총 458실 규모다. 원룸, 1.5룸, 2.5룸 등으로 구성됐다. 오피스텔 주변 지역인 대유평지구는 주거지역, 상업지역, 녹지지역으로 구성됐으며 지하철 1호선 화서역에 도보로 접근 가능하다. 수원역과 서수원시외버스터미널 등이 가까워 비교적 편리한 교통인프라를 갖추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