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서역 파크 푸르지오 오피스텔. (대우건설 제공) 2018.09.27/그린포스트코리아
화서역 파크 푸르지오 오피스텔. (대우건설 제공) 2018.09.27/그린포스트코리아

[그린포스트코리아 홍민영 기자] 대우건설이 다음 달부터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정자동에 ‘화서역 파크 푸르지오 오피스텔’을 분양한다고 27일 밝혔다. 

지상 4~39층에 전용면적 23㎡ 138실, 38㎡ 8실, 49㎡ 188실, 58㎡ 124실로 총 458실 규모다. 원룸, 1.5룸, 2.5룸 등으로 구성됐다. 

오피스텔 주변 지역인 대유평지구는 주거지역, 상업지역, 녹지지역으로 구성됐으며 지하철 1호선 화서역에 도보로 접근 가능하다. 수원역과 서수원시외버스터미널 등이 가까워 비교적 편리한 교통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또 정자동 학원가, 성균관대학교, 경기대학교, 대형 상업시설, 각종 백화점, 경기도의료원, 아주대학교병원, 가톨릭병원, 서호공원, 만석공원, 숙지산 등도 인근에 위치해 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지난 5월 분양한 ‘화서역 파크 푸르지오’가 27.7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는 등 인기를 얻었고 이번에도 수요자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모델하우스는 수원시 장안구 정자동 111번지 사업지 내에 마련되며 입주일은 오는 2021년 8월이다.

hmy10@green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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