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이한 기자] 기아가 전기차 정비기술인증제도를 도입했다. 전기차 정비 서비스 품질을 높이겠다는 취지로, 국내 첫 시도다.기아는 전기차 사업체제로의 전환 계획에 맞춰 선제적으로 국내 최초 전기차 정비기술인증제도 ‘KEVT’를 도입했다.기아에 따르면 KEVT는 정비 협력사 오토큐와 소속 정비 엔지니어를 대상으로 전기차 정비 기술을 평가하고 인증하는 제도다. 이를 통해 전기차 정비 서비스의 품질을 높여 고객 신뢰도를 향상시키고 최고 수준의 전기차 기업으로 자리매김한다는 계획이다.기아는 KEVT를 기술
[그린포스트코리아 이한 기자] 기아자동차가 차량 정비 서비스를 강화한다. 소비자가 지정한 오토큐에 전문 엔지니어가 방문하는 서비스다.기아자동차는 1일부터 전문 엔지니어가 고객이 지정한 오토큐에 방문해 차량을 세밀하게 진단하는 ‘하이테크 컨설팅 서비스’를 인천, 광주지역 124개 오튜큐에서 시범 운행하며 내년부터 전국 800여개 오토큐에서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기아차에 따르면, 지금까지의 전문적인 차량 점검 서비스는 전국 18개 직영 서비스센터 위주로 실시돼 소비자가 이용하기 어려웠다. 새로 도입한 하이테크
[그린포스트코리아 이한 기자] 집중호우 피해가 전국 곳곳에서 일어난 가운데, 현대자동차그룹이 호우 및 태풍 피해 지역을 위해 ‘수해 지역 특별 지원’ 활동을 진행한다. 현대차그룹은 매년 수해를 입은 고객들을 위해 사회공헌을 진행해왔다. 이번 지원도 해당 활동의 일환이다.현대차그룹은 수해 차량 무상 점검 및 피해 차량에 대한 정비 지원은 물론 이재민 피해 복구를 위한 무료 세탁 서비스, 생필품 지원 등을 제공한다.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는 수해 지역 특별 지원 서비스 기간 동안 수해 현장에 방문해 침수 및 태풍 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