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이민선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가 공산품인 LED 제품에 ‘주름 개선’ 등을 표방해 의료기기로 오인하게 하는 온라인 광고 1345건을 적발해 시정 조치했다.이번 점검은 소비자 피해방지를 위해 선제적으로 관리할 필요가 있는 분야를 기획점검하는 ‘온라인 집중점검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식약처는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2월까지 광고 사이트 총 2999건을 점검했다.그 결과 두피‧목 관리제품 광고 419건(153개 판매업체) △얼굴 관리제품 광고 926건(451개 판매업체) 등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