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이한 기자] 문재인 대통령과 정세균 국무총리, 원희룡 제주도지사, 우병렬 강원도 경제부지사가 친환경 정책과 그린뉴딜 등에 관한 방향성을 밝혔다. 문 대통령은 국회 시정연설에서, 정세균 총리와 원희룡 지사, 우병렬 부지사는 그린뉴딜 엑스포에서다.문재인 대통령은 28일 국회 시정연설에서 에너지 전환 정책과 그린뉴딜에 대해 언급했다, “국제사회와 함께 기후변화에 적극 대응해 2050년 탄소 중립을 목표로 나아가겠다”는 내용이었다.문 대통령은 이날 연설에서 “에너지 전환 정책을 추진해왔지만
“미래 모빌리티 기술이 인간을 소외 시키는 기술이 아닌 시민 누구나 편리하고 안전하게 이동의 자유를 만끽할 수 있는 서울을 만들어나가겠다” 박원순 서울시장이 8일 ‘2019 서울 스마트 모빌리티 엑스포 – 국제 콘퍼런스’의 개회식에서 ‘스마트 모빌리티 서울선언문’을 발표했다. 서울시는 이번 콘퍼런스에서 장차 글로벌 스마트 모빌리티 기업과 협력하고 규제를 조정해 신기술의 편의를 시민들에게 폭넓게 제공하기 위한 교류의 장을 열었다. 모쉬 벤 아키바 MIT 교수,
[그린포스트코리아 이주선 기자] 어린이들이 꿈꾸는 미래도시는 어떤 모습일까.국토교통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오는 24일 서울어린이대공원에서 '스마트시티 어린이 그림 그리기대회'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수자원공사(사장 이학수)와 토지주택공사가 공동 주관하는 이 행사는 다음달 4일~6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리는 ‘2019 월드 스마트시티 엑스포’를 기념하기 위한 것으로, '내가 바라는 미래도시'가 주제다. 참가대상은 유치원생, 초등학교 1~3학년생이며, 유치부와 초등부를 나눠
4회째를 맞이하며 문학을 통한 국제교류의 모범사례로 성장하고 있는 한-터 문학 심포지엄이 오는 9월 경주에서 열린다. 경주엑스포는 터키 이스탄불시 압둘라만 쉔 문화사회실장, 오스만 괵체바쉬 의원 등 이스탄불 시의회 의원단 일행이 경주엑스포를 방문해 이스탄불 홍보관 등 엑스포 공원을 관람하고 제4회 한-터 문학 심포지엄 개최와 관련한 구체적인 협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18일 방한한 이들은 계명대학교 중앙아시아의 날 행사 참석에 이어 21일 경주엑스포를 찾아 이두환 경주엑스포 사무차장, 이남기 행사관리실장 등과 환담을 나누고 향후 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