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김동수 기자] 한국중부발전(이하 중부발전)은 SK이노베이션, 에코인에너지와 코로나19 이후 급격하게 증가한 폐플라스틱 쓰레기 대란 해결을 위해 ‘폐플라스틱 재생유 고도화 및 활용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중부발전에 따르면 이번 협약을 통해 SK이노베이션은 폐플라스틱 재생유 관련 연구와 고도화를 위한 투자, 인적자원을 제공한다. 중부발전은 폐플라스틱 재생유 발전산업 활용성 검토와 직접구매, 판로확대를 지원할 예정이다. 소셜벤처기업 에코인에너지는 폐플라스틱의 친환경적 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