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이민선 기자] 휴온스가 최신 연속혈당측정시스템 ‘덱스콤 G6’을 국내에서 처음으로 선보인다. 덱스콤G5의 국내 판매를 맡고 있는 휴온스(대표 엄기안)는 채혈이 필요 없는 연속혈당측정시스템 ‘덱스콤 G6’를 국내에 정식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휴온스 관계자는 “‘덱스콤 G6’는 당뇨 환자들이 일상에서 겪었던 채혈의 고통뿐 아니라 당뇨 소모 재료 구입비 등의 의료비를 줄여주고, 약물 복용 시 겪었던 다양한 불편함을 개선할 수 있도록 업그레이드
[그린포스트코리아 공민식 기자] 최근 마스크 미착용에 따른 폭언 및 폭행 등으로 논란이 일어나는 가운데, 서울시는 다음달 3일부터 '또타지하철' 앱에 바로 신고할 수 있는 '신고 기능'을 추가한다.앱으로 신고가 접수되면 지하철 보안관이 위치를 파악하고 현장으로 출동해 후속 조치에 나선다. 또한 서울시는 지시에 불응하거나 지하철 보안관을 폭행할 경우 과태료 부과 등을 통해 강력하게 대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린포스트코리아 홍민영 기자] PC와 스마트폰을 이용한 인터넷뱅킹 1일 이용 건수가 1억 건, 금액은 53조원을 넘어섰지만 시중은행 어플리케이션 만족도는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16일 금융연구원의 ‘국내 금융회사 모바일 앱에 대한 소비자 만족도 및 시사점’에 따르면 은행 고객의 올해 2분기 PC와 스마트폰 포함 인터넷뱅킹 일평균 이용 건수는 전 분기보다 7.5% 증가한 1억1664만건에 달했다.일평균 이용금액은 53조28억원이었다.은행별 인터넷뱅킹 등록 고객 수를 중복 합산한 결과 올해 6월 말 기준 1억4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