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김동수 기자] 국토교통부와 한국국토정보공사(LX)가 양구군과 추진 중인 펀치볼(Punch Bowl) 지역 지적재조사 측량사업에 박차를 가한다.LX는 양구군 해안면복지관에서 국토부와 양구군, 유관기관 등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펀치볼 지역 지적재조사 측량추진단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앞서 LX는 강원도 양구군 해안면 소재 6개리 1만2345필지를 대상으로 경작민들의 토지재산권 분쟁을 해결하기 위해 내년까지 단계적으로 지적재조사를 추진한다고 밝힌 바 있다.이곳은 한국전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