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박은경 기자] 애큐온캐피탈의 이중무 대표와 애큐온저축은행 이호근 대표가 나란히 연임을 확정했다.4일 애큐온캐피탈과 애큐온저축은행은 7월말 각각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고 양사 대표의 연임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중무 대표와 이호근 대표는 지난해 8월 대표이사에 취임, 수출 및 내수부진에 따른 경기하강 위험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한 시장 불확실성 속에서도 양호한 실적과 회사 경쟁력 강화 등의 성과를 인정받았다는 평가다.애큐온캐피탈과 애큐온저축은행은 지난해에 이어 올 1분기에도 자산과 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