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채석원 기자] 세종시 ‘범지기 마을 10단지’가 한국에서 공동체가 가장 활성화돼 있는 아파트로 선정됐다.국토교통부는 범지기 마을 10단지를 ‘2018년 공동주택 우수관리 단지’ 최우수 단지로 선정했다고 29일 밝혔다.국토부는 2010년부터 ‘공동주택 우수관리 단지’를 선정·시상하고 있다. 전국 시·도 평가를 통해 추천된 단지를 대상으로 관계 전문가로 구성된 선정 위원회에서 1차 서면평가, 2차 현장심사를 거쳐 선정한다.범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