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김동수 기자] 우리는 누구나 상품(商品)을 구입한다. 생필품으로서든 자기만족을 위해서든 경제활동을 통해 항상 무언가를 구매한다. 그리고 구입 시 상품의 가치 즉, 적당한 가격 여부 판단에 있어 한 가지 잣대를 들이댄다. 바로 ‘브랜드’다.상품을 구입할 때 브랜드를 따지는 이유는 많을 것이다. 상품 본연의 기능(성능) 때문일 수 있고 브랜드 그 자체가 목적일 수도 있다. 아니면 널리 알려지고 사용되는 상품이므로 잘못된 선택을 피하기 위해서일지도 모른다.실제 기자 역시 소위 말하는 메이저 브랜드